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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세정가현장

[대전세관]금산인삼시장서 원산지표시제도 홍보

대전세관(세관장·임병철)은 26일 금산인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삼 및 한약재에 대한 원산지표시 방법 등을 홍보했다.

 

 

대전세관은 이달 27일부터 열리는 제38회 금산인삼축제를  앞두고 열린 이날 홍보행사에서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전통인삼시장을 만들기 위해 한약재 등에 원산지 표시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상인들에게 원산지표시 가이드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수입물품의 원산지 표시방법을 적극 안내했다.

 

대전세관은 "축제기간 한약재 수요가 많은 시기를  틈타 일부 상인들의 원산지표시를 위반하는 행위가 급증할 것을 우려해 홍보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올바른 원산지표시제도 정착과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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