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5. (목)

세정가현장

[군산세관]마약퇴치의 날 맞아 홍보캠페인 실시

군산세관(세관장·윤인채)은 오는 26일 제33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앞두고 지난 17일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항만감시 현장에서 마약 밀수 근절을 위한 홍보행사를 펼쳤다.

 

 

이날 홍보 캠페인은 출입국 여행자 및 선원들에게 마약류 밀반입으로 인한 심각성 및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리플릿과 탐지견 인형, 물티슈 등을 배포하면서 진행됐다.

 

또한 군산 대표 캐릭터인 '먹방이와 친구들'을 이용해 지역민들에게 더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가면서, 마약류 밀반입 차단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윤인채 세관장은 "최근 국내에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공.항만으로 마약 밀반입 적발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커지고 있다"며 "군산항을 통한 마약 밀반입을 최일선에서 차단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