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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6.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문명화 서초세무사회장 "선거는 끝났다…본회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서초지역세무사회(회장.문명화)는 10일 서울 양재 엘타워 디아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문명화 회장은 "지난달 세무사회 임원선거가 있었는데 아름답지 못한 행태가 난무하고 차마 창피스럽고 실망스러운 작태가 있었다"고 비판하면서 "그러나 선거는 마무리됐고 다행히 아직까지는 선거결과에 승복하고 선거에 따른 후유증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했는가는 이제 잊어버리고 지방회와 지역회는 본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하나 된 힘으로 난제들을 헤쳐 나가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다"고 화합을 강조했다.

 

아울러 "회원들께서는 무임승차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회무에 적극 참여하고, 세무사계의 발전과 업업 수호에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회장은 "서초지역회가 전국 지역세무사회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전국 1등 지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기총회 개최, 부가세.법인세.종소세 신고간담회, 추계 골프대회, 송년의 밤, 춘계 야유회, 희망교육 등 그동안 추진한 회무실적과 수지결산서를 회원들에게 보고했다.

 

정기총회에 앞서서는 김성업 웃음운동본부 회장을 초청해 웃음치료 특강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는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면규.정영화.송춘달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임승룡 역삼지역회장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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