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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 임원선거체제 돌입...오는 29~31일 후보자등록

한국세무사회가 회장 등 임원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8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다음 달 실시되는 제31대 임원 선거관리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일 구성됐다. 

 

선거관리위원장 김기동 세무사
예비후보등록, 5월19~28일
인천지방회가 가장 먼저 다음달 14일 투표
부산지방회가 다음달 25일 가장 마지막
개표는 다음달 28일 63컨벤션센터에서

 

선거관리를 총책임지는 선거관리위원장은 김기동 윤리위원회 상임위원이 선임됐다.

 

또 선관위 부위원장은 신기탁 윤리위 상임위원, 선관위 간사는 강명수.연용흠 윤리위 간사가 맡는다.

 

다음 달 임원선거에서는 세무사회장과 연대입후보 부회장 2명, 윤리위원장 1명, 감사 2명을 선출한다. 

 

선관위가 고시하는 비법정단체장은 이달 19일까지 사임해야 하며, 본회와 지방세무사회에 재임하고 있는 임원은 이달 22일까지 사임해야 한다.  

 

예비후보등록은 5월19~28일까지이며, 입후보자 등록은 5월29~31일 오후 6시까지다.

 

임원선거는 지방세무사회별 순회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다. 인천지방세무사회가 가장 먼저 다음달 14일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서울지방회는 다음달 18일 코엑스 D홀, 중부지방회 다음달 19일 코엑스 D홀, 대구지방회 다음달 20일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 대전지방회 다음달 21일 션사인호텔 그랜드볼룸, 광주지방회 다음달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부산지방회 다음달 25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임원선거를 치른다.

 

최종 개표는 다음달 28일 63컨벤션센터에서 이뤄진다.

 

선관위는 이번 임원선거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부정한 선거운동 등 임원선거관리규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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