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13.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조용근 석성장학회장 '힐링특강', 후배 공직자 가슴 울리다

경찰·국세청 등에서 강의 요청 쇄도

조용근 석성장학회장(前 한국세무사회장, 前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섬김', '베푸는 삶'에 대한 공직자 힐링특강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경찰관서 등으로부터 공직자 힐링특강 요청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조 회장은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경기북부지방경찰청(치안감·최해영)의 특별 초청으로 경기 북부 경찰청 다산홀에서 300여명의 핵심 경찰간부들을 상대로 1시간30분동안 힐링 특강을 실시, 참석한 많은 경찰간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지난 4월29일에는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의 특별초청으로 '바람직한 국세공직자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오는 5월17일에는 국세공무원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9급 신규 국세공무원들을 상대로 ‘국세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덕목’이라는 제목으로 특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조용근 회장은 매월 한차례씩 충북 충주시에 있는 중앙경찰학교에서 집체교육을 받고 있는 신규 경찰 공무원들을 상대로 '경찰 공무원으로 지녀야 할 덕목'을주제로 특별 정신교육을 하고 있다.

 

이렇게 경찰관서를 비롯한 각급 공직기관에서 꾸준하게 강연 요청을 해오는 것은 공직생활 후 조 회장이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섬김이 후배 공직자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조용근 회장은 1966년 국세청에 9급 공무원으로 임용이 돼 40년 가까이를 국세공직자로 재직하다 2004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국세청 조직을 떠났다.

 

이후 4년간 한국세무사회장과 6년간 천안함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재)석성장학회와 (사)석성1만사랑회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