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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삼면경

국세청 '6.27 서기관 승진인사'…본청 53%-稅大 68%

◇…국세청의 '6.27 서기관 승진인사'는 예상했던 대로 '본청 위주', '稅大 강세'가 두드러진 특징.

 

전체 승진자 34명 가운데 본청은 18명으로 52.9%를 점유했으며, 이어 서울청이 6명으로 17.6%, 중부청 4명 11.8%, 부산 2명 5.9% 순.

 

승진자를 임용구분별로 보면, 국립세무대학 출신이 23명으로 무려 67.6%를 차지했으며, 이어 7급공채 7명(20.6%), 행시 3명(8.8%), 9급공채 1명으로 분포.

 

출신지역별로는 영남이 14명으로 41.2%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이어 호남 10명(29.4%), 충청 8명(23.5%), 강원·제주 각각 1명.

 

특별승진자는 모두 10명이 배출됐는데, 본청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청 2명, 대구청·교육원 각각 1명.

 

한편 이번 인사에서도 일선세무서 승진자가 배출됐는데 주인공은 김형삼 영등포세무서 법인납세2과장으로 1960년생이며 7급 공채이고 특별승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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