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26일 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감사인을 대상으로 회계현안설명회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김상원 금감원 회계조사국장이 '회계감독현안과 향후 감독방향', 유선근 금감원 회계조사국 부국장이 '2017년도 감사보고서 감리결과 주요 지적사례 및 유의사항', 김영기 금감원 회계기획감리실 팀장이 '2018년 테마감리 회계이슈 및 유의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또 최상 금감원 회계심사국 팀장이 '2017년도 품질관리감리결과 주요 미비점 및 유의사항', 성길현 금감원 회계제도실 팀장이 '외부감사인 선임·변경·지정 관련 유의사항', 윤정숙 금감원 회계제도실 팀장이 '우발부채 주석공시 관련 유의사항 안내'에 대해 발표한다.
금감원은 2018년도 회계감독업무 운용계획 등 6개 부문에 대해 공인회계사에게 설명하고, 우리나라 회계투명성 제고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