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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손 윤 세무사, 세무사회장후보 사퇴 ‘이창규 지지’

제28대 세무사회장선거에 출마한 손 윤 세무사가 선거전 개시를 불과 4일 앞두고 후보직을 사퇴했다.

 

손 세무사는 14일 “대의를 위해 후보직을 사퇴한다. 이창규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아 백의종군 하겠다”고 사퇴배경을 밝혔다.

 

또한, 13일 자체적으로 회장후보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창규·정구정 후보가 30%대의 양강경합을 벌이고 있어 후보사퇴를 결심하게 됐다는 배경도 전했다.

 

이로서 한국세무사회장선거는 기호1번 이창규 후보, 기호2번 정구정 후보, 기호3번 유재선 후보 등 3파전으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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