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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공인회계사 합격자 909명…작년보다 8명 줄어

금융위원회는 2016년도 제51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909명의 명단을 25일 발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6월 25∼26일 실시한 제2차시험에 응시한 2천779명 중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을 득점한 909명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 전년대비 8명 줄었다.

 

최종 합격자는 2012년 998명, 2013년 904명, 2014년 886명, 2015년 917명이었다.

 

최고득점자는 이샛별(만 21세, 여)씨로 총점 449.9점(평균 81.8점)을 획득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조만석(만 18세, 남)씨로 2014년 독학사 졸업했으며, 합격자 중 최연장자는 이명건씨로 만 41세였으며 2000년 연세대를 나왔다. 

 

과목별 부분합격자는 1천279명으로 전년대비 152명 증가했다.

 

2016년 제1차시험에 합격하고 이번 제2차시험에 응시한 자 중에서 최종 합격자를 제외하고 제2차시험 과목별 배점의 6할 이상 득점한 경우, 해당 과목의 부분합격자로 결정하고 다음회 제2차시험에 한해  그 과목의 시험을 면제한다.

 

금융위는 내달5~9일까지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에서 합격증서를 교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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