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이 지난달 29일 승진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조세심판원에서 4명의 서기관 승진자가 배출됐다.
조세심판원내 서기관 승진자들로는 정정회(행정실 행정계장), 나종엽(1조사관실), 이기태(3조사관실), 이주한(11조사관실) 등이다.
이와함께 복수직 서기관 가운데 박재억 서기관(7조사관실), 김기택 서기관(8조사관실) 등 2명도 과장급인 조사관으로 직위승진 했다.
한편, 이번 승진인원은 조세심판원이 국무총리실 산하로 확대·개원한 이래 최대 서기관 승진인원으로, 심판원내 직원들의 사기 또한 한층 진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