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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뉴스

세무사회, 4일부터 제도창설 기념 ‘세금고민 해결 무료지원’

5일간 전국민 무료세무상담 실시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세무사제도 창설 56주년을 기념해 전국 1만2천여 세무사가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한다.

 

 

세무사회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국의 세무사사무소와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 무료세무상담실에서 납세자의 세금 고민 해결에 나선다.

 

세금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세무상담실의 전화상담(02-587-3572)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www. kacpta.or.kr) ‘무료세무상담 게시판’을 이용한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 3일)과 세무사제도창설일(9월 9일)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세금상담주간을 실시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창규 세무사회 회장은 “세금 문제는 모든 경제활동에 있어 국민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서 “한국세무사회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무료세금상담주간 동안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방문해 평소에 궁금하거나 직접 처리하기 어려웠던 세금 고민을 해결하고, ‘내 평생의 경제파트너’인 세무사를 만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폰에서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m.kacpta.or.kr/m)의 ‘내주변 세무사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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