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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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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통계]수영세무서, 2년연속 세수1위 세무서 등극

지난해 수영세무서 세수는 11조 4,935억원으로 2015년 사상 첫 1위에 이어 2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5년에 비해 142억원 증가한 규모다.

 

3일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2위는 남대문세무서, 3위는 울산세무서이며, 세수는 각각 10조 1,766억원과 9조 4,831억원임을 나타냈다. 세수가 제일 적은 세무서는 상주세무서로 852억원 규모다.

 

□ 세무서별 세수현황

 

구 분

 

1위

 

2위

 

3위

 

 

 

세무서

 

수영

 

남대문

 

울 산

 

세 수

 

11조4,935억원

 

10조 1,766억 원

 

9조4,831억원

 

 

 

세무서

 

상 주

 

영 덕

 

해 남

 

세 수

 

852억원

 

894억원

 

991억원

 

 

또한 2016년 국세청 세수는 233조 3천억원으로 2015년에 비해 25조 2천억원 증가한 가운데, 세목별로는 소득세·부가세·법인세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세목별 세수는 소득세가 2015년에 비해 7조 7천억원 증가한 70조 1조천억원, 부가가치세는 7조 6천억원 증가한 61조 8천억원, 법인세는 7조 1천억원 증가한 52조 1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교통·에너지·환경세는 1조 2천억원 증가한 15조 3천억원을 기록했고, 상속·증여세 5조 4천억원, 개별소비세 8조 9천억원, 증권거래세 4조 5천억원, 교육세는 4조 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 세목별 세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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