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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인천세관]사랑의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세요!

인천본부세관(세관장·이찬기)은 초복을 앞둔 10일, 인천광역시 중구 노인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240여명을 대상으로 폭염보다 더 뜨거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인천세관 직원들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고, 여직원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미역·다시마·조미김 50박스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찬기 인천본부세관장은 “오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무탈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세관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과 쌀 기증, 지역 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 등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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