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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1. (일)

세정가현장

[서울세관]장애복지시설 찾아 사랑나눔 실천

서울본부세관(세관장·윤이근)은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장애복지시설 쉼터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세관 사랑나눔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에선 장애인들의 숲길 산책을 돕고 문화행사를 마련하는 등 따스한 손길을 펼쳤으며, 서울세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랑나눔기금도 전달했다.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은 “오늘 행사가 쉼터가족 뿐만 아니라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큰 힘이 되고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울본부세관은 지난 2005년 쉼터요양원과 자매결연을 이후 13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김장나눔과 농번기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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