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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정가현장

[관세청]김영문 청장, 중앙관세분석소 현장 점검

김영문 관세청장은 21일 경남 진주 혁신도시 이전 6년차를 맞은 중앙관세분석소(소장·김종명)를 방문, 수출입물품 분석 현장 등을 점검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국민건강 위해물품 분석 시연을 참관했으며, “전자상거래의 확대로 증가하는 위해물품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안전성 분석에 역량을 더 집중해 달라”며, “신속한 분석으로 수출입업체의 원활한 통관지원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명 중앙관세분석소장은 오는 4월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국제 관세분석기술 워크숍의 성공적 개최방안을 보고하며, “국제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관세분석소는 수출입물품의 분석으로 관세부과에 필요한 품목분류를 결정하고, 관세국경에서 마약류·불법식의약품 등 국민건강 위해물품 차단을 위한 정밀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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