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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해운업계, 4차 산업혁명 시대 해운항만물류 운용방안 모색

해운업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효율적인 해운항만물류 운용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는 2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제6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을 비롯하여 해운업계 임직원 및 해양관련 단체장 등 해양산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금융기관의 해운업계 외면과 대기업 물류자회사의 횡포로 우리 해운업계는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4차산업 혁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우리나라 해운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이 '4차 산업혁명 해운항만물류 현안과 대응'이란 주제로 국내외 해운 및 항만물류산업의 4차 산업혁명 적용 사례와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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